축구선수 기성용이 엄지손가락을 입으로 빠는 이른바 '아기 젖병 세레머니' 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그의 2세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3년 기성용은 SNS를 통해 배우 한혜진과의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전하며 "사실 처음 혜진 씨를 만났을 때부터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정말 잘 살겠다. 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임신은 절대 아니다"라며 혼전임신에 대한 루머를 부인했다.
또 그는 "리틀 키(2세)를 저도 빨리 보고 싶다"며 미래의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2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기성용은 시즌 5호 골을 기록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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