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나무에 내려앉은 하얀눈은 한폭의 수채화를 느끼게 하였으며, 발목까지 빠지는 눈밭은 동심의 마음으로 돌리기에 충분했다.
옛 대관령휴게소에 주차를 하면 대부분 관광객들이 양떼목장, 선자령을 둘러보는 것이 주요코스다. 그러나 눈이 온날은 주차장 건너편 산속을 걸어보는 것도 겨울의 낭만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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