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2월16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 나눔의 집과 천안지역 생존독립운동가 조동빈 애국지사 가정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독립기념관 관람객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로 이뤄졌으며,후원금은 일본 위안부 할머니들의 복지지원 및 생존독립운동가의 생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주경 관장은 “사랑의 동전‘모으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많은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려운 환경의 생존독립운동가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독립기념관은 독립기념관 정문 및 제3관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모금함을 비치해 후원금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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