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23·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데뷔 이후 두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한 가운데 앞서 공개한 동료들과의 셀카가 새삼 화제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쉬자, 행복, 웃음, 축구팬들 감사합니다, 다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 김진수, 조영철, 김승규, 김민우 등이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볼프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2분, 17분, 22분 연달아 3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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