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붕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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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붕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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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는 부지기수의 애국 현자들은, 이순신장군이 한산섬 수루(水樓)에 앉아 난세에 애국(愛國), 애민(愛民)을 위해 깊은 시름 잠겼다는 시(詩)처럼, 나날히 기사회생이 어려운 붕괴되는 대한민국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 대한민국 붕괴, 또는 망국의 징조는 가속화 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대한민국 망조의 첫째는 못된 정치인들의 사상과 농간 탓에 대한민국 건국일이 없고, 건국 대통령을 부정한다.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총리, 국회의장, 헌재소장, 대법원장 등은 감투를 쓰고 행세하면서 대한민국 정체성 수호의 뚜렷한 언행을 국민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대한민국과 北, 미국과 중국의 눈치를 보는 보신책으로 또렷한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고액의 월급 봉투나 챙길 뿐이다.

고대갈망했던 문민 대통령 시절에 어떤 정치가 전성기를 보이나? 문민 대통령들이 대사기(大詐欺), 대도(大盜)의 모범(?)같은 악행을 경쟁하듯 보여주고 있고, 영웅본색(英雄本色)이 아닌 대도본색(大盜本色)을 하나같이 드러내는 대통령들을 본받아서는 안되는 데, 후배 정치인들은 무슨 전통처럼 계승해온다.

첫째, 대북 퍼주기다 둘째, 국내 좌익들에게 국민들 혈세로 지원 육성하기, 셋째, 대통령 본인은 물론 친인척, 졸개들까지 아귀(餓鬼)처럼 뇌물과 공금 도적질을 하여 짧은 시간에 대졸부(大猝富)되어 떠난다.

문민 대통령들의 이러한 음모의 분쇄는 국민이 직접 혁명적으로 발본색원 할 수 밖에 없는 지경이다. 개인의 지병같으면 치유 불가능할 지경의 위중지경(危重之境)에 놓여 있다.

문민 대통령들은 "우리의 송원은 통일" 찬가를 부르면서 국민이 알게 모르게 주적(主敵)인 北이 경제난으로 붕괴 될까봐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국민복지는 쥐꼬리만하게 하고서는 오직 자신의 돈이 아닌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해오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정신나간 문민 대통령들 대북퍼주기 탓에 北의 세습독재체제는 경제난으로 붕괴되지 않고 체제유지를 하고 있다. 따라서 북의 체제유지의 일등공신은 문민 대통령들이다.

또, 北이 북핵 등 선군무장을 할 수 있는 비밀은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대북퍼주기 때문이다. 대북퍼주기의 탓에 인과론적으로 분석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신의 혈세로 북핵으로 죽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가 되고 말았다. 내돈 주고 죽을 수 밖에 없는 국민들은 이제 대중봉기하여 대북 퍼주기를 주장하는 대통령은 물론 정치인, 각료 등의 멱살을 잡고 흔들어 제정신을 차리게 해줄 때가 되었다.

문민 대통령들의 정치는 결론은 결과적으로 대도(大盜) 노릇을 해오는 것을 상습 해오면서, 국민을 향해 준법(遵法) 정신으로 인생을 살라고 강요하면 과연 국민들이 납득하고, 찬사를 할 수 있을까? 국민들은 무조건 대도(大盜)같은 대통령들에 대해 왕의 찬가인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만 합창해야 하는 것인가?

문민 대통령들이 가장 큰 반역과 배신의 정치는 이렇다.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6.25 전쟁' 등에서 목숨바쳐 조국을 수호한 군경(軍警)들과 의병적 학도병 등의 의사(義士), 열사(烈士)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추모하지 않고,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기 위해 반란의 총을 든 반란군들의 역사를 상찬하고 추모하며 국민혈세로 보상해주는 정치를 해오는 것이다. 근거는 제주 4.3 반란사태, 광주 '5.18 사태' 때 군경을 향해 총을 발사한 자들을 의롭게 추념하고 보상해주며, 대한민국을 수호한 군경에게는 모욕을 가하는 정치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붕괴시키는 위험분자들 가운데는 일부 국민들에도 책임이 크다고 분석할 수 있다. 망국적이며, 악질적인 정치인의 음모에 의해 일부 국민들은 세뇌되어 동패들에게만 몰표를 던져오는 추악한 작태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어느 분석가는 지역감정에 사로잡힌 일부 국민들에게 北의 김정은이 "나는 당신들 편이요."하고 나서면 무조건 몰표를 던질 수 있다고 혹평을 해도 지역감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작금에 박근혜정부의 정치는 어떻게 논평할 수 있는가? 박근혜 정부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 있으니 광화문 광장에 아직도 세(勢)를 보이는 세월호 유가족의 불법천막들이 난립해 있는 것이다. 국민들 대다수가 세월호 유가족이 점거하고 있는 광화문 광장을 국민들의 공원으로, 또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주장을 해댄지 오래이지만, 박근혜정부는 속수무책이다. 광화문 광장의 불법천막 난립은 박근혜정부의 정치 한계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고 지적해도 문고리와의 정치 재미에 광화문 불법천막은 오불관언(吾不關焉)인가?

박금혜정부의 광화문 광장에 대한 속수무책속에 부산하게 재미삼아 움직이는 인사는 서울시장 朴某이다. 朴某만이 속셈-마치 난(亂)을 꿈꾸며 불만세력을 모집하고 배후 지원하듯이- 대정부 투쟁에 나선 불법천막을 증축해주고, 난방이 되는 큰 사무실과 식사 등을 제공하고 동패를 만들어 신춘거사(新春擧事)에 활용하려는 듯한 분석이다. 어느 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광화문 광장의 난립한 불법천막만 방치하는 것만 보더라도 박근혜정부는 붕괴되는 대한민국 구하기에는 희망이 없다는 주장이 있다.

보수우익 국민들은 18대 대선에서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선택했다. 보수우익 국민들이 인정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정치를 배운 박근혜 대통령이었기에 희망을 가졌었다. 박정희, 육영수 두 분이 못다한 정치를 해줄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집권 3년차에 보수우익들은 박대통령에 대한 희망은 잡을 수 없는 무지개와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박대통령은 보수우익들의 기대보다는 문고리 권력들과 부귀를 함께 하고, 동귀어진(同歸於盡)한다는 고집을 꺽지 않을 것으로 분석될 뿐이다.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과 미군이 만들어준 나라이다. 작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반미속에 말을 갈아 타려는 자들이 부지기수이다. 중공을 향해 추파를 던지고, 일본에 모욕을 상습하는 정치판을 연속한다. 민비(閔妃)의 주장같이 일본에 모욕주는 정치를 하기도 한다. 주한미군은 졸지에 진보 좌파의 대통령들이 배후에서 자금대주어 고무시키는 진보 좌파들에 의해 평택항까지 내쫓기듯 해있다. 평택항의 미군이 밤새 떠나면, 대한민국은 내전속에 사라지는 운명으로 분석할 수 있다. 못난 대통령들의 무능력, 농간 탓으로 대한민국은 세월호 처럼 침몰해가고 있다.

끝으로, 통탄스러운 것은 보수우익은 여성 대통령까지 선택해주었지만, 여성 대통령은 보수우익에 감사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보수우익을 대변하는 보수우익의 논객들은 서서히 진보 좌익을 향한 논포(論砲)의 포문을 청와대를 향해 돌려 조준하고 있다. 일제히 논포를 발사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박대통령은 오직 문고리들과 임기 내내 부귀를 누릴 뿐, 대대적인 종북척결을 통해 "대한민국 구하기"를 하지 않는다는 분석과 전망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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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백정 2015-02-13 01:58:53
방빼고 나와서 청문회 불려다니지 안할라면 원숭이나 문동무에게도 잘보여 씅께 어쩐다요. 남편도 자식도
없는디 나도 살아야 쓸꺼 아닝게비여. 보수우파 논객들이 나 지켜주고 묵여주요? 믿들꺼슨 지도자 동지뿐잉께 내가 아양도 떨고 그러는것이여. 원숭이나 문동무야 즈그들 주군 말 한마디면 껍빡할꺼싱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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