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가 자이언티-크러쉬의 신곡 '그냥' 지원사격에 나섰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무한반복 하면 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신곡 '그냥'이 재생되고 있는 화면이 담겨있다.

자이언티 크러쉬의 '그냥(Just)'은 자이언티, 크러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짝사랑, 이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그냥'이라는 함축적인 단어로 표현했다.

▼ 거미와 열애 조정석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이 열애 중인 가운데 조정석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2일 한 매체는 거미와 조정석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형을 묻자 "난 여자도 의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경심도 있고 착하고 예뻤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솔직히 말하면 착한 여자가 좋다. 착해야 예뻐 보인다"며 "마음이 곱지 못하면 예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힐링캠프 김종국

가수 김종국이 '런닝맨' 공식 월요 커플인 배우 송지효와 리쌍 멤버 개리가 실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화제다.

김종국은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개리와 송지효에 대해 "이쯤에서 한번 사귀어야하지 않을까 싶다"며 "'런닝맨'에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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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공공도서관 47곳 개관

올해 공공도서관 47곳이 개관한다.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달 30일 '제 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15년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교육부 등 타 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공공도서관에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산부에게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을 위해 1관당 평균 약 4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확대해 280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 6만여 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이다.

▼ 2월 탄생석

2월 탄생석 자수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와 함께 세계 5대 보석 중의 하나로 꼽히며 품위 있는 보석으로 인정받고 있는 자수정은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채취되지만 품질은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의 마사황토 진흙에서 결정된 우리나라 자수정을 세계 최고로 친다.

18세기 이전에는 보라색이 권력과 부를 상징하기도 했으나 그 이유는 다른색에 비해 보라색 염료를 채취하는 과정이 어려워 보라색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양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수정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고 믿었다.

또 자수정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나쁜 생각을 하지 않고 침착해지며 영리해진다고 믿었다. 그리고 전염병도 피할 수 있다고 여겼다.

▼ 바지락 효능

바지락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바지락은 빈혈에 효과적인 철을 함유하고 있는데 철은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고 빈혈을 예방해준다.

바지락은 껍질이 깨지지 않고 윤기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문질러 닦은 후에 소금물에 해감한다.

주로 찌개나 칼국수에 넣어 먹으며 양념에 버무려 먹어도 맛이 좋다. 된장이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줘 영양적 균형을 이룰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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