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청은 도심 시설 등에 대한 게릴라의 습격에 대비, 내년 육상자위대 내에 대터러 전문부대를 신설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讀賣)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방위청이 대(對) 게릴라부대 성격의 전문부대를 창설키로 한 배경은 자위대의 즉각 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전문부대는 300명 규모로 구성되며, 도쿄 등 대도시는 물론 지방도시가 외국의 특수부대 또는 무장공작원 등에 의해 습격을 받을 경우에 신속히 이를 진압하는 임무를 띠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ksi@yonhapnews.net (끝)
방위청이 대(對) 게릴라부대 성격의 전문부대를 창설키로 한 배경은 자위대의 즉각 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전문부대는 300명 규모로 구성되며, 도쿄 등 대도시는 물론 지방도시가 외국의 특수부대 또는 무장공작원 등에 의해 습격을 받을 경우에 신속히 이를 진압하는 임무를 띠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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