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은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여자 연예인들에게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
당시 박태환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여자 연예인도 괜찮으냐"라는 MC 한혜진의 질문에 대답을 망설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태환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 반짝했을 때 주위에 많이 몰리더라. 그때 나이도 어리고 연예인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박태환은 "2009년에 성적이 저조하니까 갑자기 다가왔던 사람들이 없더라. 연락 많이 했던 사람들에게 먼저 해도 반응이 없고 하니까 그런 게 마음의 상처가 됐던 것 같다"라며 연예인이라고 하면 먼저 방어하게 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박태환이 지난해 7월 말 서울 중구의 한 병원에서 '네비도' 주사제를 맞았다고 밝혔다. '네비도'는 세계반도도핑기구(WADA)가 금지약물로 지정한 주사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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