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의 바닷길 ⓒ 김남중^^^ | ||
진도군은 오는 5월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5월축제를 진도 고유의 민속과 기독교적인 문화가 만남을 통해 모세의 기적이란 테마로 접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아래 축제준비가 한창이다.
^^^▲ 개매기 체험행사'다 잡아버리겠다~ 허이짜!' ⓒ 김남중^^^ | ||
진도군 교회연합회(회장 유원규, 의신 중앙교회 목사)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 해군 군악대, 군립민속예술단 공연을 비롯해서 출애굽 재현, 복음화 대성회, 바닷길 열린음악회등 다양한 행사로 개최한다.
유원규 목사(의신중앙교회)는 “모세의 기적 체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출애굽 재현이라고 밝히고 24일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회동 해변과 모도에서 동시에 예배를 드리고 예배가 끝나면 모도에서 모세로 분장한 목사의 인도로 300여명의 성도들이 바닷길을 건너며 회동에서 마중나온 신도들과 바닷길 한가운데서 만나 손을 맞잡고 기도를 드린다”고 밝혔다.
^^^▲ '우홧 엄마 고기봐 고기~!' 한 가족이 개매기기고기를 잡고있다 ⓒ 김남중^^^ | ||
또한 저녁에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복음대성회가 열린다.
특히 군관계자는 “진도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관광수용태세 시범군으로 지정되어 전군민이 친절한 손님맞이에 앞장서고 있다며 홍보는 물론 축제기간중에도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농경문화체험장과 농수산물 장터개설, 진도개 묘기자랑등 볼거리와 관광객 참여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