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아닌 일본에서 신한류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 보이그룹 순정소년이 '흰눈이 내리면' 이벤트로 사상 최대의 경품을 내걸고 후속곡 알리기에 적극 나선 것이다.

이 초대박 경품이벤트는 무려 5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가기에 신청하면 당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등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왕복항공권 10장, 2등에는 선상크루즈 뷔페식사권 10장, 3등에는 뷔페식사권 90장(전국체인망),4등에는 순정소년 4월 컴백콘서트(mc김경진)무료초대권, 5등에는 순정소년 자필 싸인 시디 100장등 근래 보기 드문 초대박 경품을 내걸었다.

(주)아이티엔터테이먼트 박상현 대표는 "온 세상이 얼어붙은 추운 겨울 마음속 깊은 곳까지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는 곡"이라며"오래전 미스터투의 '하얀겨울' 만큼 멜로디라인이 이쁜 노래로 매년 겨울 순정소년의 ‘흰눈이 내리면’을 떠올렸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이벤트의 취지를 전했다.

이어 “도난사고 및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방송을 하지 않기로 회사방침을 정하여 이 곡을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은 취지로 시작한 것이기에 보다 많은 팬 분들에게 경품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왕복항공권과 뷔페식사권 등 총5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대박이벤트로 한때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순정소년은 지난 년 말 도쿄 나리타공항을 통해 입국을 시도할 때 몰려온 팬들로 인해 한때 공항이 마비가 될 만큼 일본 내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박경품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event.pureboy.co.kr 에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