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목포 육군 일병, 유승우 매드클라운, 항공 유류할증료 급락, 파리 경찰 기차역 폐쇄, 가해 교사 학대 추가 확인,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SS5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 지드래곤 R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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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목포 육군 일병, 유승우 매드클라운, 항공 유류할증료 급락, 파리 경찰 기차역 폐쇄, 가해 교사 학대 추가 확인,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SS5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 지드래곤 R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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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ROD (사진: 인스타일) ⓒ뉴스타운
▼ 목포 육군 일병

목표 지역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육군 일병이 16일 K2 소총을 들고 탈영해 군이 수색작업에 나섰다.

16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전남 목포시 북항 등대 포소에서 육군 31사단 1대대 소속 이모(22) 일병이 개인화기를 들고 근무지를 이탈했다.

이 일병은 K2 소총과 공포탄 10발 등을 소지했지만 실탄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군 당국은 "오늘 새벽 목포항 일대의 야간 해상 경계 근무에 투입된 이 일병이 새벽에 두세 차례 복통 증세를 호소하고 숙소로 돌아간 뒤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는 동료 장병들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과 경찰은 이 일병의 고향인 제주도와 여객선 터미널, 기차역, 터미널 주변에 헌병대와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유승우 매드클라운

가수 유승호와 매드클라운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자정 매드클라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승우 매드클라운의 '화'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유승우와 매드클라운은 각각의 장기인 어쿠스틱과 힙합의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유승우는 다양한 소리를 순간 녹음, 반복 재생해 즉석에서 반주 생성이 가능한 기기인 '루프스테이션'을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한편 김도훈과 매드클라운이 만들어낸 타이틀곡 '화'는 남녀가 서로 대화하듯 이어지는 랩핑과 보컬을 통해 나쁜 여자에게 지긋지긋하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과 그 심정을 표현해내고 있다.

▼ 항공 유류할증료 급락

항공 유류할증료 급락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 유가 급락에 따라 항공기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1개월 만에 74% (미주기준)나 내려간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이달 6단계에서 다음 달 2단계로 4계단 하락한다.

이에 미주 노선 2월 유류할증료(이하 편도·발권일 기준)는 58달러에서 15달러로 43만 달러 내려가면서 유럽·아프리카 노선은 56달러에서 15달러로 41달러 싸진다.

한편 유류할증료는 14단계였던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164.83센트(배럴당 69.23달러)로 1개월 전보다 44.33센트 하락했다.

▼ 파리 경찰 기차역 폐쇄

파리 경찰 기차철 폐쇄 소식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이 최근 파리 연쇄 테러와 관련해 테러범들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12명을 체포했다.

이 매체는 사법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경찰이 간밤에 파리 교외 지역 여러 곳을 급습해 파리 테러범들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남성 9명, 여성 3명 등 1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들이 파리 유대인 식료품점 테러범인 아메디 쿨리발리 등에게 무기와 차량 등을 공급한 것은 아닌지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잇단 테러로 파리 시내 경계가 최고 수준으로 강화된 가운데 이날 파리의 한 기차역에서는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돼 역이 폐쇄되는 일도 벌어졌다.

경찰은 이 가방을 확인했으나 폭발물 등 의심물질을 발견하지 못했다.

▼ 가해 교사 학대 추가 확인

16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린이집 가해 보육교사 A씨가 원생을 상대로 학대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연수서장은 중간브리핑에서 "A씨가 폭행 이후 여러 원생이 무릎 꿇고 보는 앞에서 토사물이 떨어진 곳으로 기어와 토사물을 손으로 집어 들어 먹게 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것 외에 학대한 정황이 추가로 나왔다'고 말했다.

경찰이 추가로 확인한 범행은 2건이다.

지난해 9월 밥을 흘리면서 먹는다는 이유로 네 살배기 다른 원생의 등을 손으로 때린 정황을 확인했다.

같은 해 11월엔 버섯을 먹고 토를 했다는 이유로 또래 여자아이의 뺨을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전날 조사한 피해 아동 4명으로부터 이 같은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16일 보건복지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어린이집 아동폭력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이른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를 도입해 어린이집에서 학대행위가 한 번이라도 발생 시 폐쇄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동학대 교사가 어린이집에서 근무할 수 없도록 하고 원장은 어린이집을 설치, 운영할 수 없게 영구 퇴출하는 방향으로 처벌규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모든 어린이집에 폐쇄회로TV 설치를 의무화하고, 부모가 요구하면 관련 동영상을 제공하도록 제도화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달 중으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담은 세부대책을 내놓고 즉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SS5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지난 2010년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SS501의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한 무대에 선다.

16일 김형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같이 공연하네. 301 크로스. 내일 봐 허영생 김규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사람이 나란히 앉아 있고 'SS501 SPECIAL ALBUM'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세 사람은 오는 17일 허영생이 군 복무 중인 서울 경찰홍보단에서 개최하는 '뮤지컬&토크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를 예정이다.

한편 허영생은 지난 2013년 11월 논산훈련소 입소 후 서울 경찰홍보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 지드래곤 ROD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가 자신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테디가 나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있다. 테디가 '한예슬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따로 말을 남기진 못해 아쉬웠다"며 "그가 만든 노래 중 가수 지드래곤의 'R.O.D'가 자신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중 하나"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예슬은 "테디가 2년 전부터 만든 노래들 중에 여자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노래나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가 내 이야기"라며 "한예슬이 테디의 뮤즈다"고 쑥스러워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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