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핫토픽 키워드] 인천 어린이집 폭행,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빅 히어로 다니엘 헤니, 안정환 교통사고 예체능, 청년 취업자 5명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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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핫토픽 키워드] 인천 어린이집 폭행,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빅 히어로 다니엘 헤니, 안정환 교통사고 예체능, 청년 취업자 5명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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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핫토픽 키워드] 인천 어린이집 폭행,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빅 히어로 다니엘 헤니, 안정환 교통사고 예체능, 청년 취업자 5명중 1명

▲ [2시 핫토픽 키워드] 인천 어린이집 폭행,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빅 히어로 다니엘 헤니, 안정환 교통사고 예체능 (사진: IHQ) ⓒ뉴스타운
▼인천 어린이집 폭행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8일 낮 12시 50분경 인천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 교실에서 자신의 딸 A(4)양이 보육교사 B(33) 씨에게 폭행당했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아 수사 중이다.

확인한 어린이집 CCTV에는 B 씨가 원생들의 급식 판을 수거하는 과정에서 A양이 남긴 음식을 보고 억지로 먹게 하다 A양이 뱉자 머리를 한 차례 강하게 내리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12일 B 씨를 불러 조사했고 폭행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이 어린이집에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는 주장이 부모들 사이에서 제기돼 CCTV를 추가로 확보, 과거에도 이 같은 일이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어린이집 폭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천 어린이집 폭행,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천 어린이집 폭행, 어른이면 어른답게", "인천 어린이집 폭행, 어른스럽게 행동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SBS 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14일 이준이 19회 방송에 깜짝 등장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준은 과거 조수원 PD와 tvN '갑동이'를 함께 한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승낙했다.

촬영 당일 이준은 추운 날씨에도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여느 주연 배우들과 다름 없이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조수원 PD와의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준 이준 씨께 감사드린다. 이준 씨가 카메오 출연임에도 열성적이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줘 감동받았다. 이준 씨가 어떤 장면에서 등장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살인자로 나올까?",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갑동이랑 겹치는 부분 있을까",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빅 히어로 다니엘 헤니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돈 홀 감독, 로이 콘리 프로듀서,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슈퍼바이저와 배우 다니엘 헤니가 참석했다.

다니엘 헤니는 "더빙 연기는 정말 어려운 도전이었다"며 '빅 히어로'를 통해 더빙 연기를 처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 성우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감독님과 제작자의 기대가 어떤 건지 파악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빅 히어로 다니엘 헤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 히어로 다니엘 헤니, 기대된다", "빅 히어로 다니엘 헤니, 재밌겠다", "빅 히어로 다니엘 헤니, 목소리 좋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정환 교통사고 예체능

MBC 안정환 축구 해설위원이 지난 13일 한국과 쿠웨이트 경기 관련 녹화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안정환 측은 "큰 외상은 없으나 근육 쪽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교통사고인 만큼 통원치료를 통해 차후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전과 같이 스케줄을 진행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예정된 약속인 만큼 모두 소화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며 17일 예정된 AFC 아시안컵 A조 예선 한국 대 호주 중계도 예정대로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안정환 교통사고 예체능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정환 교통사고 예체능, 다행이다", "안정환 교통사고 예체능, 많이 안다쳤나 봐", "안정환 교통사고 예체능, 스케줄 열심히 소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년 취업자 5명중 1명

청년 취업자 5명 중 1명은 첫 직장생활을 1년 이하 계약직으로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고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53만 3000명 늘어 12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14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하고 처음 가진 일자리가 1년 이하 계약직이었던 만 15~29세 청년은 76만 1000명이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그만둬야 하거나 일시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곳을 첫 직장으로 잡은 청년 비중은 34.8%였다.

비정규직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청년은 2년마다 직장을 옮기며 비정규직을 전전하거나 아예 실업상태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김두순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첫 일자리는 향후 사회활동의 기준점이 되는데다 업무 능력 습득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비정규직이 괜찮은 일자리로 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청년 취업자 5명중 1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청년 취업자 5명중 1명, 슬프다", "청년 취업자 5명중 1명, 안타까운 현실", "청년 취업자 5명중 1명, 사는 게 점점 힘들어져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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