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핫토픽 키워드] 정승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임윤선,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여승무원, 첨가당 과다 만성질환 유발, 신은미 씨 강제출국,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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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핫토픽 키워드] 정승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임윤선,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여승무원, 첨가당 과다 만성질환 유발, 신은미 씨 강제출국,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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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핫토픽 키워드] 정승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임윤선,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여승무원, 첨가당 과다 만성질환 유발, 신은미 씨 강제출국,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 [실시간 핫토픽 키워드] 정승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임윤선,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여승무원, 첨가당 과다 만성질환 유발, 신은미 씨 강제출국,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뉴스타운
▼정승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임윤선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시어머니 김을동 의원의 보좌진이 송일국의 매니저 활동을 병행했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글을 공개했다.

해당 글은 '친구 공개'로 작성된 글이며 지인인 임윤선 변호사가 공유하면서 알려지게 된 것.

정승연 판사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이따위로 자기들 좋은 대로만 편집해서 비난하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문제 된 매니저는 처음부터 어머님(김을동)의 인턴이었다. 당시 남편이 드라마 촬영 중 매니저가 갑자기 그만두면서 사무실 업무를 봐줄 사람이 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이면서 겸직금지가 문제 돼 국회에 문의해보니 이 친구는 인턴이라 겸직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정식 매니저를 채용할 때까지 전화받고 스케줄 정리하는 등의 임시 아르바이트를 시켰다. 아르바이트 비는 당연히 남편이 전부 지급했다.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는 게 주된 업무라 출퇴근은 종전대로 국회로 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매니저가 구해지지 않아 인턴을 정식 매니저로 채용했으며 "결국 한두 달 만에 인턴을 그만두게 하고 남편의 매니저로 정식 고용계약을 맺었다. 이게 매니저를 보좌관으로 등록했다고 할 수 있는 건가"라고 설명했다.

이에 임윤선 변호사는 정승연의 페이스북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올리며 알려지게 된 것.

그는 "믿고픈 것과 사실은 다르다. 까고 파도 사실만 까길"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 임윤선 변호사는 11일 SNS를 통해 "이 언니는 제가 아는 한 가장 원리원칙에 철저한 판사입니다. 무죄추정의 원칙도 누구보다 꼼꼼히 살피며 인권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사력을 다합니다. 흥분한 상태에서 친구들에게 쓴 격한 표현 하나로 사람을 매도하지 않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로 인해 이렇게 문제가 커진 것.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을동 의원이 아들 송일국의 매니저를 보좌진으로 등록해 세금으로 임금을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김을동 의원 측과 매니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정승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임윤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승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임윤선, 그렇구나", "정승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임윤선, 대박", "정승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임윤선,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여승무원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땅콩회항 사건에 대해 그려졌다.

이날 박창진 사무장은 자신이 국토부 조사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의 폭행과 폭언이 없었다고 진술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이후 입장이 바뀌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박 사무장은 "개인으로서 그것을 거부할 힘이 없었다"고 말했지만 국토부 진술이 끝난 뒤 이튿날 박 사무장은 지인으로부터 자신에 대한 찌라시 내용을 전해 듣고 진심을 알려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찌라시에는 '1타 2피'라는 말이 등장하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원래 능력이 없고 승무원을 성희롱하는 등 근무태도가 불량한 박창진 사무장을 정리하려 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박 사무장은 대한항공에서 18년 동안 근무하며 수차례 우수 승무원상을 받았으며 단 한 차례 승진에서 누락된 적 없는 직원이었다.

이에 대한항공 직원들은 "찌라시가 회사와 관계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여승무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여승무원, 정말 너무하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여승무원, 박 사무장 멋있는 사람이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여승무원, 찌라시 작업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첨가당 과다 만성질환 유발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이 설탕에 관한 8000여 편의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설탕을 과다섭취했을 경우 지방간, 2혁(성인) 당뇨병, 대사장애 등 만성 질환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결론을 확인했다고 알려졌다.

'설탕과학' 연구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있는 로라 슈미트 박사는 설탕 과다 섭취로 인해 단순히 살만 찌는 것이 아니라 질병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고 했다.

또 연구에 참가하고 있는 소아내분비내과 전문의 로버트 러스틱 박사는 미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심장병, 당뇨병, 간 기능장애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요인들을 한데 묶은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으며 첨가당의 과도한 섭취와 직접적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사증후군은 비만 때문이라고 알려졌지만 비만은 대사증후군의 '표지'일 뿐 원인은 아니며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 것은 설탕의 과다섭취라고 주장했다.

첨가당 과다 만성질환 유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첨가당 과다 만성질환 유발, 몰랐네", "첨가당 과다 만성질환 유발, 새로운 사실이네", "첨가당 과다 만성질환 유발, 조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은미 씨 강제출국

'종북 콘서트' 논란을 빚은 신은미 씨의 강제출국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10일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10일 이민특수조사대에서 신은미를 조사한 뒤 강제퇴거 명령을 내렸고 신은미 씨는 오후 7시 5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항공편으로 남편과 함께 출국했다.

이에 앞으로 5년간 재입국이 금지된다.

신은미 씨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배신당한 심정이다. 저 혼자 짝사랑한 느낌"이라며 "몸은 모국을 나가지만 마음만은 사랑하는 모국에서 강제퇴거시킬 수 없다. 해외에서 동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국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겠다"고 했다.

신은미 씨의 법률대리인 김종귀 변호사는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에 대해서는 헌법소원을, 강제퇴거 명령에 대해서는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전국 순회 토크 콘서트를 열어 북한 체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신은미 씨는 지난 8일 기소유예 처분하며 강제퇴거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신은미 씨 강제출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은미 씨 강제출국, 결국 이렇게 됐다", "신은미 씨 강제출국, 출국했구나", "신은미 씨 강제출국, 이미 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은 과식 피해를 줄이는 식품 5가지로 식초, 오렌지주스, 레드와인, 향신료, 과일을 언급했다.

식초는 샐러드에 뿌리는 식으로 한 스푼 정도 먹으면 혈당 수치를 완화한다.

혈당이 갑자기 올라고 빠르게 떨어뜨릴 수 있는 식품이다.

오렌지주스는 식사를 하면서 섭취할 경우 같은 식사에 맹물이나 설탕물을 마신 사람들보다 활성산소 수치와 심장병을 일으키는 염증성 지표가 낮다.

레드와인은 1~2잔이 적당하며 지방을 섭취한 뒤 인체에 생성되는 화합물 수치를 낮춘다.

향신료는 같은 식사를 양념 없이 먹은 사람들에 비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중성지방과 인슐린 수치가 낮고 항산화 수치는 높다.

과일은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소식에 누리꾼들은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좋네",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오렌지주스를 마셔야겠다",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기억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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