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송이비인후과는 한.중.일 병원 관계자 및 예송이비인후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한.중.일 송년의 밤’ 행사와 아나바다, 예송로또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학술교류 행사는 글로벌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한국의 음성검사, 치료 재활 프로그램 참관을 시작으로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 중국 남경동인병원 Yu Zhen Kun원장, 일본의 신주쿠보이스클리닉 도카시키 료지(Tokashiki Ryoji)원장, 언어치료사, 간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두근전도’ 연수강좌, ‘노인의 음성사용자와 비사용자의 음성분석 비교 증례발표’, ‘후두암 종양 제거’ 등으로 진행됐다.
세 나라의 목소리 치료에 대한 증례를 통해 학문적인 교류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발전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이어 해외 각 병원에서 모인 직원들을 위한 ‘아나바다, 예송로또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됐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송년 때 좀더 뜻깊은 의미를 담기 위해 금년까지3회째 한일학술세미나를 양국에서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중국도 함께 참여하면서 더욱 의미있는 송년회가 됐다”며, “해외의 병원에서 멀리까지 찾아와 가치있는시간을 보내게 되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세계의 병원들과 함께 환자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연구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