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연구팀은 "일본에서 유통되는 전자담배의 증기에 포함된 성분을 분석한 결과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라고 밝혔다.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연구팀장 구누기타 나오키는 "전자담배의 액상을 가열하면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는 일반 담배에서 발생하는 것보다 최대 10배가 많았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줬다.
한편 포름알데히드는 일반 환경에서는 새 집 증후군 문제로 잘 알려진 발암성 물질로, 인체에 독성이 강한 1급 발암 위험 물질로 분류되고 있다.
0.1ppm 이하는 눈, 코, 목에 자극이 오고, 0.25~0.5ppm은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또 2~5ppm은 눈물이 나며 심한 고통을 느끼게 되고, 10~20ppm은 정상적인 호흡이 곤란해진다. 50ppm 이상은 폐의 염증과 더불어 현기증, 구토, 설사, 경련과 같은 급성 중독 증상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독성 폐기종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한편 전자담배는 니코틴과 특정 향 등이 첨가된 액체를 가열해 나오는 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일반담배와 달리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담배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자담배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무서운 물질이네" "전자담배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전자담배도 피우면 안 될 것이구나" "전자담배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아빠 전자담배 사다 드리려 했는데 안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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