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의원은 최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접경지역발전종합계획에 따른 예산편성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 추진 ▲「지뢰피해자지원특별법」 통과에 따른 예산지원 ▲양구식수전용저수지 건설에 따른 예산지원 ▲나노바이오산업 기술산업화지원체계 구축 등 현안 사업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하고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한의원은 “접경지역은 남한의 끝이고 종점이라 각종 예타사업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지만 접경지역은 통일 대한민국의 시작점이 되는 곳으로 정부차원의 지원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접경지역에 대한 예산반영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에 최부총리는 “ 접경지역 예산은 총괄적으로 올려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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