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 침체된 구 도심 재생,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생활권 주변의 차도를 보행자 중심의 도시 공간으로 조성하는 '15년 보행환경 개선지구' 10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들을 상업, 대학가, 농어촌 등 다양하며 사업 완료시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경관을 개선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중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자문을 실시해 기본, 실시 설계 등을 거쳐 세부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걷기 편한 거리 10곳 조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걷기 편한 거리 10곳 조성, 우리집 주변에도 생기면 좋겠다", "걷기 편한 거리 10곳 조성, 좋겠다", "걷기 편한 거리 10곳 조성,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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