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국제시장'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황정민은 "이번 작품에서 특수분장을 했는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분장을 4시간에서 4시간 30분 정도 시간을 갖고 작업했는데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보름 정도 촬영을했는데 특수분장을 하고 돌아다녀도 날 못 알아 본다. 그 정도로 완벽하게 분장이 됐다. 재미있었던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국제시장'은 '해운대'로 천만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의 5년 만의 신작이다.
국제시장 황정민 특수분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제시장 황정민 특수분장, 재밌겠다", "국제시장 황정민 특수분장, 이런 영화 좋아", "국제시장 황정민 특수분장, 빨리 개봉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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