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은 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에서 5차 연장 끝에 우승했다. 이는 생애 첫 우승으로 알려졌다.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데스 가시고지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 이미향이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미향은 3타를 줄였고 최종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했으며 이일희, 고즈마 고토노(일본)와 동률을 냈다.
이에 연장 승부가 시작됐다. 이미향은 다섯번 째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다른 두 선수는 파를 기록했다.
이미향은 생애 첫 LPGA 첫 우승을 기록했으며 우승 상금으로 18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9천만원을 받게 됐다.
이미향 LPGA 미즈노 클래식 우승에 누리꾼들은 "이미향 LPGA 미즈노 클래식 우승, 축하해요" "이미향 LPGA 미즈노 클래식 우승, 자 이제 쭉쭉 올라가자" "이미향 LPGA 미즈노 클래식 우승,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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