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키우느라 스포츠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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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키우느라 스포츠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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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송은이, 우리동네예체능 출연해 23년 우정 과시

▲ 사진:KBS우리동네예체능 방송 ⓒ뉴스타운
이휘재가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지난 4일 KBS 우리동네예체능에 이휘재와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테니스 고수이자 오랜 '연예계 절친'으로 티격태격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예전에 함께 필리핀에 놀러 갔을 때 이휘재와 둘이서 혓바닥이 땅에 닿을 때까지 테니스를 쳤다. 그런데 정말 못 쳤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휘재는 MC인 강호동이 왜 테니스를 쉬었냐고 묻자 "쌍둥이 낳아봤냐"며 "쌍둥이가 태어난 후 그렇게 좋아하던 모든 스포츠를 끊어야 했다. 정형돈도 쌍둥이를 키우지만 육아에 그렇게 많이 참여하지 않고 자기 방도 있다."라고 울분을 터트렸다. 이휘재는 다수의 연예인 스포츠클럽에서 활동하며 소문난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져 있어 더욱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날 방송에는 송은이가 중학교 2학년때까지 실제 테니스 선수로 활동했던 것이 알려졌다. 미국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자 이휘재의 조카인 데이비드도 함께 출연해 한층 높아진 경기의 퀄리티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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