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대표 박승준)이 이건마루 신제품 ‘마띠에 헤링본’을 출시했다.

‘마띠에 헤링본(MATIE Herringbone)’은 고급스러운 무늬의 나무 질감을 살린 천연마루 제품이다. 유럽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지그재그 모양의 패턴(헤링본)으로 시공이 가능해 기존 마루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목재 조직에 수지 성분을 주입해 표면 물성을 높이는 WPC(Wood Polymer Composite) 공법으로 기존 천연마루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긁힘 방지 성능과 1.5배 향상된 눌림 방지 성능을 갖추고 있다.

‘마띠에 헤링본’은 오크, 메이플, 월넛, 체리, 펄 그린 등 총 10가지 수종으로 출시되며 주거 및 상업 공간 어디나 적용 가능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인테리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건산업은 ‘마띠에 헤링본(MATIE Herringbone)’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상반기 출시한 강마루 ‘세라 빈티지(SERA Vintage)’는 균일한 패턴이 아닌 각 피스마다 못 자국, 칠 벗겨짐 등 빈티지 느낌의 디자인을 서로 다르게 적용한 개성 넘치는 제품이다. 색상 또한 레몬 옐로우, 올리브 그린, 코랄 핑크, 스노우 화이트, 스카이 블루 등 5종의 파스텔톤 색상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조합하여 연출할 수 있다. 마루뿐만 아니라 벽에도 시공 가능하며 파스텔톤으로 주변 벽지, 가구 등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최근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세라 빈티지(SERA Vintage)’ 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마띠에 헤링본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춘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여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