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 웨스턴디지털(한국 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이 지난 10월 3일로 마감된 2015 회계연도 1분기* 재무 실적결과를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회계연도 기준 2015년 1분기 동안 총 매출 39억 달러(미화), 순익4억 2,300만 달러(주당 1.76달러)를 기록했으며, 비재무회계기준(Non-GAAP) 순익은 5억 400만 달러(주당 2.10달러)이다. 웨스턴디지털은 전년 동기에는 총 매출 38억 달러, 순익 4억 9,500만 달러(주당 2.05달러)를 기록, 비재무회계기준 순익 5억 1,400만 달러, 주당 순익은 2.12달러였다.
해당 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8억 2,700만 달러, 총 보유 현금, 현금 등가물은 52억 달러로 마감했다. 이와 함께 자사의 보통주 220만주를 환매하는데 2억 2,300만 달러를 사용했으며, 지난 8월 5일 발표한 주당 0.40달러의 배당금 지급은 10월 15일에 실시됐다.
웨스턴디지털의 스티브 밀리건(Steve Milligan) 최고경영자(President & CEO)는 “웨스턴디지털은 정확한 실행과 일관된 재무성과에 힘입어 9월 분기 지속적이고 강력한 현금 유동을 창출했으며 굳건한 매출과 매출 총 수익, 주당 이익을 달성했다”며, “엔터프라이즈급 하드 드라이브와 플래시 플랫폼 솔루션 분야에서 강점을 증명하고 모멘텀을 이룬 것 또한 기쁘다. 우리의 고객, 브랜드 제품 관련 사업은 기대했던 것과 같이 정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나타냈으며 기업 대상 비즈니스 또한 꾸준한 성과를 이루었다. 수요와 공급, 재고량 등으로 볼 때 산업 역학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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