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화재예방은 안전관리 실천부터
축사화재예방은 안전관리 실천부터
  • 김철진 기자
  • 승인 2014.10.26 0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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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간 안전거리 3m 이상 유지 · 노후전기 배선 교체 등 필수

▲ 순천 구례119안전센터장 박병연 ⓒ뉴스타운
월동기에 접어들면서 축사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9월 나주시 노안면 돈사 화재의 발생으로 수만마리의 돼지가 불에 타죽어 축산 농민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축사화재 발생 시 그 피해가 큰 이유는 관리인이 항시 상주하지 않아 화재 초기발견이 어렵고 소방출동로가 협소하여 진입에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축사와 축사 사이가 떨어져 있지 않아 인접 축사로 연소 확대되어 피해가 커지게 된다.

축사 화재예방을 위해서 다음 사항은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

1. 축사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방법을 익혀둡시다.
2. 노후전기 배선을 교체하고 보온전등이나 배전반에 쌓인 먼지를 제거합시다.
3. 한 개의 콘센트에 여러개의 전기기구를 사용하지 맙시다.
4. 전기용접 작업을 할때는 주변에 짚 등 가연물을 치우고 항상 소화기를 비치해 초기화재에 대비합시다.
5. 축사 동간의 안전거리를 3m 이상 확보합시다.
6. 축사건축물을 증축하거나 신축할 때는 그라스울판넬 등 불연성 재료를 사용합시다.
7. 건축물 보온재로 우레탐폼이나 스치로폼판넬을 사용하지 맙시다.
8. 화재에 대비하여 소화용수를 확보하고 화재시에는 청소용 고압세척기를 활용하여 화재진압 할 수 있도록 평소에 연습하여 둡시다.
9. 소방차가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입구쪽 도로변에 안내판(표지판)을 설치하고, 소방차 진입 통로를 확보합시다.
10. 쓰레기 소각장은 건축물과 멀리 떨어진곳에 설치하고 축사주변에 가연물을 방치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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