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에 따르면 14세기 고려 나전칠기 팔각함이 일본 아이치현 도자기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고려, 조선의 공예'전에서 전시 중이다.
나전칠기 팔각함은 모란 무늬가 촘촘하게 수놓아져 있어 정교함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고려 나전칠기는 청자와 불화와 함께 고려 미술을 대표하는 공계품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6점만 확인됐으며 실물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나전칠기 팔각함 첫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전칠기 팔각함 첫 발견, 대박이네", "나전칠기 팔각함 첫 발견, 예쁘다", "나전칠기 팔각함 첫 발견,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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