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신체는 기상 변화에 따라 일정하게 유지하는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날씨에 따라 조절 능력이 불충분해지면 심신 부조화가 일어나 병으로 진행된다.
기상의 변화와 발병과의 인과관계는 불분명한 점이 많지만 저기압이나 전신이 통과할 때 체내에 히스타민 등의 물질이 늘어나 이것이 자율신경에 작용하면 발작을 일으키든지 통증을 느끼는 것이라고 알려졌다.
기상병의 전형적인 예로는 신경통, 류머티즘, 상처의 통증, 천식의 발작, 뇌출혈, 심근경색, 급성충수염, 혈전, 담석 등이 있다.
또 난치병의 하나로 꼽히는 베체트병의 발작이나 정신장애도 기상변화와 관계가 깊다.
기상병이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상병이란, 그렇구나", "기상병이란, 싫다", "기상병이란, 이상한 병이 다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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