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을 받아도 된다는 주장은, 타 직종과 비교해 운동 선수들의 몸값이 그렇게 많은것이 아니라는 것이 주장이다. 대기업 신입 사원과 비교해 최하위권이라는 것이 선수들의 주장. 85개 대기업의 03년 신입 사원의 연봉 평균이 2489만원인데 비해 프로 야구 신인들의 연봉은 1900만원대에 그친다.
또 전체 프로 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5009만원이지만 과반수인 255명의 연봉은 2400만원, 매년 선수들의 최고 연봉은 증가하지만 상대적으로 저연봉 선수들은 이런 이야기가 다른 나라 이야기 처럼 들린다고. 또한 선수들은 퇴직금이 없기에 전성기 때의 고액 연봉이 그들의 퇴직금 역할을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거기다 구단측에선 고액 연봉은 선수의 상품성을 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구단이 마케팅 산업을 발전 시킬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 이런 고액 연봉에 관해 반대하는 의견이 다수이다. 선수들은 연봉에 계약금을 받는다. 예전에야 처음 구단에 입단 할 때만 받았지만 지금 대부분의 종목에서 자유 계약 제도
스포츠는 특히 프로 스포츠는 팬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성적으로 팬들에게 반감을 일으킬 순있지만, 연봉같은 문제로 팬들에게 반감을 산다면 자신들만이 피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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