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물결과 국제결혼의 증가로 우리나라가 한민족 국가에서 다민족․다문화 국가로 변화해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오해, 차별을 해소하고 해외 이주민과 원주민 간 상호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다문화대축제는 당진시다문화가족센터와 당진시상공인연합회의 주관해 ‘동행 함께하는 행복한 다문화’를 주제로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결혼풍습을 볼 수 있는 결혼식이 재연돼 8쌍의 다문화 부부가 화촉을 밝혔으며, 다문화가족과 시민으로 구성된 200여 명의 합창단이 축가를 합창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결혼식을 축하했다.
이밖에도 각국의 풍습과 놀이, 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여러나라 홍보부스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가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는 것을 일깨워줬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면서 다문화대축제가 당진의 큰 축제로 자리 잡은 것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특색과 고유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외교관 역할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화에 발맞춰 국경을 넘어 하나 되는 다문화 사회를 이루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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