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이 론 클레인을 에볼라 차르로 임명했다는 소식이다.
현지 시각으로 17일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내 에볼라 사태의 총 책임자 '에볼라 차르'로 조 바이든 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론 클레인을 지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에볼라 차르 론 클레인은 '에볼라 확산 저지' 중책을 수행하게 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의 여행 제한 조치에 대해 부정적 반응을 내놨다.
오바마 에볼라 차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바마 에볼라 차르, 에볼라 빨리 치료제 나왔으면", "오바마 에볼라 차르, 진짜 무서운 전염병", "오바마 에볼라 차르, 우리나라도 큰일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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