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사경, 유독물 미등록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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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유독물 미등록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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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부터 9월30일까지 유독물질 취급사업장 25개소 특별 단속

▲ ⓒ뉴스타운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수사팀(이하 특사경)은 지난 8월18일부터 9월30일까지 유독물질 취급사업장 25개소를 특별 단속해 유독물사용 영업등록을 하지 않은 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0월9일 밝혔다.

특사경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비예측성 대규모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대비해 대량으로 유독물을 취급하는 사업장에 대해 수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적발된 2개 사업장은 유독물을 연간 120톤 이상 사용하는 업소는 ‘유독물사용업 등록’을 해야 하나 미등록한 업소로 A업소는 폐수처리장을 운영하면서 수산화나트륨 등 유독물을 연간 200톤을 사용했다.

또 B업소는 제조공정에 유독물(과산화수소 및 가성소다)을 연간 237톤을 사용하다 적발됐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 “이들 업소에 대해 보강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며 “유독물 사고의 경우 자칫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져 인명 및 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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