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한나가 지난 1월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한나가 앓았던 공황장애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생전에 공황장애 등을 앓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한나가 지난 1월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한 종류로 신체의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부분이 과민반응해 뇌의 신경전달물질 이상으로 발생한다.
주로 사춘기 후반에서 성인기 초반에 시작되는 공황장애는 여성에서 2~3배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공황장애를 유발하는 요인은 생물학적 요인,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하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근육 경직, 두통, 어지럼증, 과호흡 등의 신체 증상이 20~30분 나타나며, 갑자기 죽을 것 같은 공포나 자제력을 잃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최근 배우 류승수 역시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히며 "죽고 싶을 만큼 괴롭고 고통스러운 병"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나 공황장애 어떤 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나 공황장애 어떤 병, 공황장애가 이렇게 무서운 병이구나" "한나 공황장애 어떤 병, 공황장애 겪는 연예인들 많은 걸로 아는데" "한나 공황장애 어떤 병, 진짜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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