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 일반고 전성시대, "자사고에 가지 않아도 되게 만들겠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조희연 교육감 일반고 전성시대, "자사고에 가지 않아도 되게 만들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희연 교육감 일반고 전성시대

▲ '조희연 교육감 일반고 전성시대' (사진: MBN) ⓒ뉴스타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4일 서울 시내 전체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 교장들을 만나 "고교 교육의 중심에 일반고가 확고히 자리 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일반고 살리기 정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조 교육감은 교장 203명에게 "수월성 교육 기관은 그 중심을 해치지 않으면서 병존해야 하지만 현실은 위기에 직면했다. 이는 진보 교육감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반고의 경우 선발 효과에 기대지 않고 동일한 학생을 받아 좋은 학생으로 교육하는 교육 효과 경쟁을 시킬 것. 자사고 관계자들은 명문의 전통을 좋은 일반고를 만들기 위한 에너지로 발전시켜 달라."라고 전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자사고 학부모들이 일반고의 황폐화한 교육 환경을 들어 항의하고 있지만 자사고에 기대하는 교육을 일반고에서도 받을 수 있어 자사고에 가지 않아도 되는 일반고 전성시대를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조희연 교육감 일반고 전성시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희연 교육감 일반고 전성시대, 자사고 부모들이 받아들일까" "조희연 교육감 일반고 전성시대, 이제 자사고 다 없어져?" "조희연 교육감 일반고 전성시대,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