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윔블던> 中 ⓒ UIP코리아 | ||
로맨틱 코미디 <윔블던>의 ‘폴 베타니’가 휴 그랜트를 잇는 최고의 로맨틱 가이로 떠올랐다.
<노팅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 로맨틱 코미디의 수작들을 제작한 ‘워킹타이틀’에서 선보이는 신작 <윔블던>에서 ‘커스틴 던스트’와 호흡을 맞춘 ‘폴 베타니’는 따뜻하고 순수한 인간적인 매력을 지녀 미국 최고의 테니스 스타인 ‘리지(커스틴 던스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단 하루라도 그녀를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그는 ‘리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처럼 발코니로 그녀의 방에 몰래 숨어 들어가 뜨거운 사랑을 고백한다. 이 장면은 영화 속에서 ‘폴 베타니’의 로맨틱하고 사랑스런 매력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장면으로 손꼽힌다.
‘폴 베타니’는 영국 출신으로 연극으로 연기에 입문해, 영화와 연극, TV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입지를 굳힌 연기파 배우.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에서 러셀 크로우의 친구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영국의 아카데미라 할 수 있는 BAFTA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