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2010년부터 2014년 6월까지 120만 2,734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면서 "이들은 면허 정지 또는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는 하루 평균 732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됨을 의미한다. 또한 이중 50만 2,952명이 이미 전에 음주운전을 경험했으며 19만 455명이 상습운전자로 볼 수 있다.
음주운전 사고는 일반 사고보다 치사율이 20% 이상 높아 심각한 사회 문제로 볼 수 있다.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음주운전 사고로 720여 명이 사망했다.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음주운전 정말 나빠",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음주운전은 습관이다",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법이 더 강력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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