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 예방법, 여성 환자 많은 이유는 '이것' 때문!…손 자주 씻어야
스크롤 이동 상태바
눈다래끼 예방법, 여성 환자 많은 이유는 '이것' 때문!…손 자주 씻어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눈다래끼 예방법

▲ '눈다래끼 예방법' (사진: SBS) ⓒ뉴스타운
가을철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눈다래끼 예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에는 '눈다래끼 예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눈다래끼는 눈꺼풀의 짜이스샘, 몰샘, 마이봄샘 등의 여러 분비샘 중 짜이스샘, 물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말한다.

다래끼 환자가 20대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야외 활동이 많이 세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여성 환자가 많은 이유는 눈 화장 때문으로, 아무래도 눈꺼풀에 손을 대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도 높아진다.

또한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결막염 환자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결막염이 다래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눈다래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 게 중요하며, 평소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다래끼가 나면 급성 결막염과 알레르기 결막염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완치할 때까지 렌즈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눈다래끼에 걸렸을 경우 금주해야 하며, 더운 찜질과 항생제 안약 등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눈다래끼 예방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다래끼 예방법, 손의 청결이 중요하구나" "눈다래끼 예방법, 눈화장 안 할 수 없는데" "눈다래끼 예방법, 눈다래끼 걸리면 너무 불편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