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평가에서 하버드가 2위에 올라 화제다.
미국의 학교평가 기관인 US 뉴스& 월드 리포트는 9일(현지시간) 미국 1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입학 성적과 지원 경쟁률, 졸업률, 평판도, 학교 재정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 종합대학 부문에서 프린스턴대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하버드대, 3위는 예일대가 차지했으며, 4위에는 컬럼비아와 스탠퍼드, 시카고 대학이 나란히 올랐다. 이어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7위를, 듀크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이 공동 8위를 차지했으며,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이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대학평가 하버드 2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대학평가 하버드 2위, 하버드가 1위일 줄 알았는데" "미국 대학평가 하버드 2위, 프린스턴 대단하다" "미국 대학평가 하버드 2위, 의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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