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아시아 15개국 초청 축산물 안전관리 기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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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아시아 15개국 초청 축산물 안전관리 기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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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아시아 지역 15개국의 축산물안전 관계관을 초청하여 “아시아 축산물 안전관리 세미나(International Seminar on Livestock Products Safety for Asian Countries)”를 충북 오송 소재 식약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아세안 FTA 협정’에 따른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아세안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우리나라의 축산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교육을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였다.
* 초청 실적 : (‘08년)10개국/18명 → (’09년)11개국/19명 → (‘10년)15개국/29명 → (’11년)14개국/26명 →(‘12년)14개국/26명 →(‘13년)15개국/27명 →(‘14년)15개국/29명

이번 세미나에는 아세안 8개 회원국과 OECD 원조대상 7개국 등 총 15개국에서 총 29명이 참가한다.
* 참가국(15개국 29명) :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베트남, 라오스,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부탄, 몽골, 인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세미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축산물 수입 및 안전관리 현황 소개 ▲축산물의 국내 기준 및 규격관리 ▲축산물 생산 및 안전관리 현장 견학 ▲참가국 축산물 안전관리 제도 발표 및 현장토론 등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 우리나라의 축산물 안전관리 체계를 참고하여 각국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세히 지도하고, 현장견학과 토의를 통하여 실무자간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세미나가 국내 축산물의 안전관리 이미지와 원조 지원국으로서 우리나라 위상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시아의 축산물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를 위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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