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 대통령에 “국가의 원수"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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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 대통령에 “국가의 원수"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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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런 의원은 하나밖에 없다 " 응수

▲ 새정치연합 장하나 의원 SNS 글 ⓒ뉴스타운
새정연 장하나 의원(비례대표) 이 21일 자신이 운영하는 SNS에 박근혜 대통령은 이중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원수" 라고 글을 게재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장 의원은 자신의 SNS에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 면담 요청을 거부했다는 내용의 글을 링크걸며 전날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이 "세월호특별법은 여야가 합의해서 처리할 문제로 대통령이 나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는 내용에, "무책임한 대통령. 비겁한 대통령. 국민들을 구조하는데 나서지 않은 대통령. 진상규명에도 나서지 않는 대통령. 당신은 국가의 원수가 맞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원수란 국가지도자 라는 뜻으로도 쓰이지만 다른뜻으로는 영오로 표현 하면 Enemy 즉 "적" 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이에 새누리당 김현숙 대변인은 "교활한 방법으로 대통령을 모욕하고 있다"며 "이런 국회의원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을것" 이라고 맹공했다.

지난해 12월 장 의원은 대선불복 발언으로 그 전에는 제주해군기지를 해적부대라고 발언해 비난을 받은적이 있다.

이에 네티즌은 장하나 의원을 향해 당신도 역사에 국가 원수로 남을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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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wnsdn429 2014-09-13 13:57:27
참 저런것이 국회의원 이라고 저리 떠들어야 다음에 또 시켜주지 찟어진 주둥아리 항상 조심해야지 나느 공산당이 싫어요 미친녀-아

용남 2014-08-22 12:17:18
이녀은 싸가지하고는? 아프로 꼭!!!너같은 따알 노아서 똑같은대우바다라.......아마더할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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