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사는 9월에는 △인천시청과 △문학경기장역, 지난 5월에는 △박촌, △임학, △경인교대입구, △부평시장, △동수, △선학, △신연수, △동춘역 등 8개역에 스크린도어 공사가 완료됐고, 8월에는 귤현역 공사를 마무리 짓는 등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9월이전까지 인천지하철1호선 전노선의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교통공사는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재정난으로 중단됐던 스크린도어 설치 사업을 지난해부터 재개 됐으며 전체 29개 역 중 이미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곳을 제외한 17개역에 차례로 설치 공사를 해왔다.
이로인해 아시안게임이 열리기전까지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된다. 교통공사 관계자는 "아시안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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