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 마스터피스 2014에 참여하는 ‘박성현(21.넵스), 고진영(19.넵스), 김다나(25.넵스)‘가 15일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배지와 리본을 매고, 태극기를 휘날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라운드에서 참여하는 선수 모두가 가슴에는 태극기 배지를, 머리에는 태극기 리본을 매고 경기에 나선다. 또한 갤러리들을 위한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광복절 의미를 되새긴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넵스 마스터피스 2014는 총 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 2천만원) 규모로, 가구업계 최초 KLPGA 정규 투어이자 세계최초 ‘골프와 아트의 만남’을 컨셉으로 한 명작 골프대회다. 초청선수 신지애를 포함해서 총 12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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