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2전이 개최되었다. 뜨거운 여름이라는 것도 잊을말한 화끈한 경기였다
KSF 벨로스터 터브 클래스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1위 서호성 (바보몰)이 33:27.702 의 기록으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였다. 2위는 윤병식이 33:28.763 , 3위는 이진욱이 33:32.534 의 기록으로 경기를 끝마쳤다.
제네시스 쿠페20 클래스에서는 김재현(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 2연속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였다. 48:49.376 라는 우수한 기록이었다.
2011년 KSF 출범 이후, 프로클래스에서 시리즈 개막 2연승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재현(20)은 프로로 데뷔한 해에 이러한 대기록을 세워 ‘KSF의 베텔’로 불리우고 있다.
전인호(채널A동아일보) 가 49:03.556 기록으로 2위, 록타이트-HK 레이싱팀의 정회원이 49:04.903 기록으로3위를 기록하며 포디움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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