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열 오산시장 권한대행(오른쪽)이 농협 오산화성 조병태 지부장으로부터 오산사랑카드 적립금을 전달받고 있다. ⓒ 경기 뉴스타운^^^ | ||
오산시는 8일, 시청 부시장 집무실에서 오산사랑카드 적립금 13,748천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 금액은 작년도에 4,688천원에 비해 34%증가한 금액으로 기업카드 사용액의 1%에 대한 적립금 692만8천원과 일반시민 및 모집수수료(0.1%)에 대한 금액 682만원으로 애향장학기금으로 운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애향심을 고취하게 된다.
농협중앙회 오산화성지부․ 비씨카드 수원지점이 제휴, 지난 2002년 5월 ~ 2005. 5월까지 3년 계약기간으로 운영되는 오산사랑카드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 시민, 기존 BC카드회원중 전환신청 회원 1,770명이 가입돼 있다.
한편, 오산사랑 카드는 사용액의 0.1%가 적립되는 오산사랑카드를 사용했으나, 경기도와 제휴된 농협 BC기업카드는 연간사용액의 1%가 적립되는 상품으로 이를 새로운 제휴카드로 교체하여 시 자주재원인 신규 세외수입원 발굴 및 추가확충에 기여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기업카드는 현재 27개 부서 31매가 발급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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