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의협 임원 간담회 개최, '상설 정책협의기구' 구성 운영키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병협-의협 임원 간담회 개최, '상설 정책협의기구' 구성 운영키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014. 7. 14 (월) 18시30분 63빌딩 별관4층 라벤더룸에서 임원 간담회를 개최를 통하여 의료계 공동 관심사에 대한 정책 공조 필요성을 확인하고 이를 위한 “상설 정책협의기구” 구성 운영키로했다.

이 자리는 지난달 26일 의협 추무진 회장이 취임 인사차 병협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상근 회장의 제안에 따라 병협 초청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병협 및 의협에서 각각 16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박상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무진 회장은 9회말 상태에서 구원투수”라고 말한 뒤 최근 의료계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한 뒤 “상설정책기구를 통해 공조한다면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계를 위한 정책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도 모두 발언을 통해 “가장 가까워야 할 두 단체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임을 말했다. 이어 2009년 운영된 바 있는 양 단체 정책위원회 부활을 제안했다.

양 단체 임원들도 한목소리로 2년간의 소원한 관계의 청산과 서로의 입장에 대한 배려, 그리고 함께하는 것이 의료계의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성훈 의협 부회장은 양 단체 임원을 당연직 이사로 상호 임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홍정룡 병협 부회장은 의협회원이기도 한 병협 임원들에 대한 배려를 주문했다.

이에 추무진 의협 회장은 “대통합혁신위원회에서 제도적 장치를 마련 중이다”라고 설명한 뒤 “곧 병협에 인사 추천을 의뢰할테니 꼭 참여해서 같이 일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상근 병협 회장은 “양 단체가 행동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자. 오늘 이 자리가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나갈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으로 병협과 의협은 임원 간담회를 정례적 개최하여 상호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