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의 초기 증상과 예방법 "두통이 반복되면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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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의 초기 증상과 예방법 "두통이 반복되면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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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초기 증상과 예방법

▲ 뇌수막염 초기 증상 (사진: 고경표 인스타그램)

 최근 배우겸 가수 윤계상과 배우 고경표가 잇따라 뇌수막염 진단을 받음에 따라 '뇌수막염 초기 증상 및 예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뇌수막염이란 뇌수막부위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뇌수막이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말한다.

염증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주로 외부에 돌아다니는 바이러스가 뇌수막 안 쪽의 공간으로 침투를 하게 돼 발생하는 것으로 리케치아와 마이코프 플라즈마라고 불리는 세균 등에 의해 증상이 시작된다.

뇌수막염에 감염됐을 경우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하게 되며 점점 미열에서 고열로 넘어가고 심하면 구토와 온몸에 발진이 나타난다.

또한 초기에는 목이 뻣뻣해지면서 움직이기가 어렵고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예방법으로는 컨디션이나 체력이 많이 저하됐을 때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나 피서지 등을 피하는게 좋고 가장 좋은 방법은 미리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다.

한편 뇌수막염 초기 증상과 예방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뇌수막염, 정말 감기인줄 알고 병키우기전에 바로 병원부터 가는게 맞을 듯", "뇌수막염, 연예인들도 많이 걸리던데 조심해야지", "뇌수막염, 어른보다 아이들에게 굉장히 위험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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