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집회 방해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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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집회 방해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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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과 위협적인 행동을 한 자에 대해 명백하게 집회를 방해한 죄를 물어야

19일(목)부터 유병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가 시작되었고, 1인 시위의 특성상 한계가 있어 정식으로 집회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식 집회로서 릴레이 시위의 목적을 계속해서 끌고 가려고 합니다. 스피커와 현수막, 전단지까지 배포하면서 집회를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합법적으로 신고된 집회에서 황장수 소장이 전단지를 배포하는 도중 지나가는 행인이 과도한 협박성 행동을 하였고, 여기에 욕설까지 하였습니다. 당시 집회현장에 있던 강재천 대표, 주옥순 대표, 라온제나 씽크탱크 위원장과 자원봉사자들이 이를 말리려고 하였고, 경찰들에게 욕설을 한 행인의 제지와 신원확인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적반하장 격으로 먼저 폭언을 한 사람이 말리려던 집회 참가자들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였고, 경찰은 집회의 지도자 모두를 연행했습니다.

그리고 황장수 소장, 강재천 대표, 주옥순 대표, 라온제나 씽크탱크 위원장 등 집회의 지도자들이 모조리 경찰에 연행되어 그 후 집회는 망쳐버렸습니다. 그리고 오후 내내 조사로 영등포경찰서에 있었습니다.

여의도의 양당사 앞이라 경찰들이 하루 종일 서있고, 지나가는 행인들도 많아 목격자가 많습니다. 경찰 조사를 통해 다 밝혀 지겠지만 먼저 폭언과 위협적인 행동을 한 자에 대해 명백하게 집회를 방해한 죄를 물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집회 참가자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경찰은 똑바로 조사해야 할 것입니다. 저희 쪽은 폭행을 사용한 적이 없기에 무고로 고소할 것입니다.

유병언 특별법을 제정하자는 집회가 그리고 전단지 배포가 욕설을 들을 만큼의 행동인지 묻고 싶습니다.

▲ 여의에서도 황장수 소장 등 유병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집회 중 알수 없는 행인으로부터 집회를 방해 받는 모습과 경찰이 합법적인 집회 지도자 모두를 연행해 가는 모습이다.
▲ 여의에서도 황장수 소장 등 유병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집회 중 알수 없는 행인으로부터 집회를 방해 받는 모습과 경찰이 합법적인 집회 지도자 모두를 연행해 가는 모습이다.
▲ 여의에서도 황장수 소장 등 유병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집회 중 알수 없는 행인으로부터 집회를 방해 받는 모습과 경찰이 합법적인 집회 지도자 모두를 연행해 가는 모습이다.
▲ 여의에서도 황장수 소장 등 유병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집회 중 알수 없는 행인으로부터 집회를 방해 받는 모습과 경찰이 합법적인 집회 지도자 모두를 연행해 가는 모습이다.
▲ 여의에서도 황장수 소장 등 유병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집회 중 알수 없는 행인으로부터 집회를 방해 받는 모습과 경찰이 합법적인 집회 지도자 모두를 연행해 가는 모습이다.
▲ 여의에서도 황장수 소장 등 유병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집회 중 알수 없는 행인으로부터 집회를 방해 받는 모습과 경찰이 합법적인 집회 지도자 모두를 연행해 가는 모습이다.
▲ 여의에서도 황장수 소장 등 유병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집회 중 알수 없는 행인으로부터 집회를 방해 받는 모습과 경찰이 합법적인 집회 지도자 모두를 연행해 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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