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천원의 행복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천원의 행복'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지난 24일 공식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인 남산원 어린이들과 함께 제주도 사랑 나눔 여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천원의 행복' 프로모션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1인당 천원씩을 적립해 그 기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제주 로베로 호텔에서 숙식이 진행됐으며 남산원 아동, 청소년 22명과 박흥식 남산원 원장을 포함한 교사 6명 이 참가해 우도체험, 레일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두투어는 지난 5년동안 남산원과 인연을 맺고 매년 봉사활동 및 여행을 기부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사회공헌활동 공식 캐치프라이즈을 내걸고 저소득층 가정,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등 사회에 소외되어 있는 계층에게 봉사와 나눔의 기회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남산원 제주여행에 참가한 전상석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제주여행이 남산원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기부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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