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열린, 지식, 일류 통일부' 를 지향 하는 새로운 CI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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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열린, 지식, 일류 통일부' 를 지향 하는 새로운 CI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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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통일, '전세계 평화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게 될 것'

^^^▲ 통일부의 새로운 CI
ⓒ 통일부^^^
통일부는 2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중앙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창설 36주년 기념식 행사를 갖고 새로운 CI (Corporate Identity)를 선포하였다.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통일부의 사무영역이 수유리, 안성, 파주, 고성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젠 개성이라는 북한지역까지 그 무대가 확장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업무영역과 대상이 이젠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정장관은 “독일의 통일이 유럽의 통합을 이끌어내는 토대가 되었듯이 한반도의 통일은 동북아 나아가 전세계 평화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참여정부 1년이 변화를 설계하고 참여정부 2년이 변화에 적응한 해라면 올해부터는 변화를 정착, 제도화시켜 나가도록 하자”라고 말한 뒤 “창설 36주년이라는 의미있는 날에 통일부가 새 옷을 갈아입고 심기일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CI는 한반도의 평화증진과 남북 공동번영의 추구를 통해 평화통일의 기반조성과 동북아 경제중심으로 발전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통일부의 비젼을 담고 있다.

통일부의 새로운 CI는 한반도와 비둘기의 형상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완전함을 나타내는 원의 형상은 남북이 하나되어 어우러지는 모습을, 한반도의 이미지는 동북아시대 중심국가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나타낸다.

또한 밝은 빛을 향해 힘차게 날아가는 두 마리 비둘기의 이미지는 남과 북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되는 평화통일의 의지와 희망을 담고 있다.

통일부는 CI선포식을 계기고 '열린 통일부' '지식 통일부' '일류 통일부'를 지향하는 혁신목표에 맞추어 대·내외적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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