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아톤> 스텝, 각막기증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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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아톤> 스텝, 각막기증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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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느낌표' - '눈을 떠요' 출연

 
   
  ▲ 영화 <말아톤> 中
ⓒ 시네라인투
 
 

영화 <말아톤>의 스텝들이 각막기증 운동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영화 <말아톤>의 아름다운 영화의 내용만큼이나 아름다운 선행에 앞장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MBC TV '!느낌표'의 '눈을 떠요' 코너에 출연, 각막 기증을 약속한 것.

어려운 환경의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로 각막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눈을 떠요” 코너. <말아톤>의 제작진은 이 코너를 보고 각막기증 서약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코너 진행자인 김제동과의 인터뷰에서 (주)시네라인-투 석명홍 대표는 “모든 사람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 장애의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장애인을 주인공으로 한 의미있는 영화를 만들면서 사회에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각막기증에 동참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이 날 녹화에는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선수도 출연, 각막기증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대성 선수는 “몇일 전에 <말아톤>을 봤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스탭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사실 두 번이나 눈물을 흘렸다.”며 터프한 태권도 선수 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쑥스러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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