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가이드북 'Story M 세부 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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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이드북 'Story M 세부 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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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모두투어)
'모두투어 가이드북 발간'
 
세부는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대형 쇼핑몰과 그 주변을 제외하고는 도시 대부분이 낙후되어 있지만 오랜 역사를 가진 유적지, 쇼핑, 호핑투어, 나이트라이프 등의 즐길 곳이 즐비해있어 단체여행을 비롯해 자유여행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여행지침서인 모두투어 공식가이드북 'Story M 세부 편'을 14번째 시리즈로 발간했다.
 
이번 세부 편에서는 세부여행 준비에 앞서 입국절차, 대중교통 이용방법, 전화 및 인터넷 사용방법 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시작으로 세부여행의 필수코스인 호핑투어, 관광지투어, 쇼핑센터, 먹거리 등 세부 곳곳을 즐겨볼 수 있도록 폭넓은 테마의 정보를 상세히 담았다.
 
아울러 세부 이외에도 세부 본섬에 두 개의 다리로 연결된 섬으로 휴양을 위한 고급 리조트와 시설 좋은 마사지 숍이 가득한 '막탄'과 세부에서 페리로 2시간이면 닿는 인근에 있으면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아 자연과 현지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보홀'에 관한 알찬 정보들도 담겨있다. 또한, 타갈로그어 기본회화 및 부가정보를 포함해 약 300p가 넘는 분량으로 제작되었으며 지역별로 지도와 관광지를 구분하여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준비했다.
 
현재 모두투어의 공식 가이드북 'Story M'은 2010년 상해를 시작으로 푸켓, 도쿄, 사이판, 발리 등 매년 인기지역에 대한 가이드북을 발간해왔고, 초판에 이어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최신정보를 넣어 추가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구매는 권당 1만2000원에 모두투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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