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폭력에 대해서 미국과 한국은 과연 어떻게 실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은 과연 무엇일까?
한국미래경영협회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정 폭력에 대해 사회복지 시스템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초청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사회복지미래경영협회(회장 최성균)가 오는 19일 사회복지 전문가와 종사자 등 50여명을 초청해 ‘가정 폭력에 대해 사회복지 시스템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 31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미래경영협회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미국 내의 가정폭력문제에 대해 사회복지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져 있는지 사회복지대학원 USC Candice Morgan 교수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가정 폭력에 따른 사회복지시스템과 정책이 어떻게 사회복지사로 하여금 실천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며, 가정폭력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과 한국의 정책을 비교하여 장, 단점을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최길호 교수(USC 사회복지대학원 최길호 교수의 통역으로 진행 될 이번 포럼은 사전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문의전화: 02-525-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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