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이 국내 공작기계 딜러업체인 삼성종합기계(주)와 170억 원 규모의 공작기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종합기계㈜는 스맥의 가장 큰 국내 총판대리점으로 스맥과 꾸준히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해에 143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18% 증가한 17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스맥은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종합기계㈜에 반도체 및 전자산업 등에 활용되는 공작기계 170여대를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6월 1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
스맥이 국내에 지속적으로 수주를 늘려나가는 데는 보다 효율적인 신제품 개발 및 라인업 구축이 가능한 이유가 크다는 평가다. 전 제품을 모듈화 방식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어 빠른 신제품 개발이 가능하며 이는 고객 니즈에 발빠른 대응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한편, 금번 공급계약의 배경에는 내수산업의 회복세도 영향을 끼쳤다.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에 힘입어 내수 경기도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반도체 및 전자등의 전방산업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원종범 대표는 “지속적으로 수주를 늘려나갈 수 있는 데는 높은 기술 경쟁력이 가장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추가 계약은 독자적인 기술개발이 결국은 실적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스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보를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스맥은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공작기계 제품 라인을 구축하고 있어 타사에 비해 다양한 산업 및 국가에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국내 공작기계 산업이 자동차 산업 중심의 소형 공작기계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면 독보적인 행보다.
한편, 스맥은 이미 2014년 1분기에 중국과 미국의 대규모 공급계약체결을 비롯해 해외수주잔고만 70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국내수주는 내수시장 경기회복의 신호탄으로 글로벌 경기회복에 이어 내수시장이 점차 회복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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